반응형 라미의 '부모 일기' _ 젊은 노년기 설계2 신(新)고령 사회에서 "엑티브 시니어" 로 잘사는 법 엑티브 시니어 세대여! 봄 기운의 따스함처럼 다시 피어나길 이른 봄, 부드러운 바람이 나뭇가지를 흔들며 새싹이 피어나듯, 초고령 사회 속 시니어 세대 또한 인생의 두 번째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50~74세의 ‘액티브 시니어(YOLD 세대)’는 더 이상 단순히 쉬거나 은퇴만을 바라지 않습니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새로운 도전을 즐기며 인생의 멋진 2막을 설계하고 있죠.그렇다면 초고령 사회에서 액티브 시니어가 살아가는 가장 현명하고 멋진 방법은 무엇일까 일본의 사례를 근거로 정리해 봅니다. 🍀 1. 배움을 멈추지 않는 삶 (평생 학습)나이가 들면 배우는 것이 더 이상 필요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배움은 우리의 삶을 더 생기 있고 활기차게 만들어 줍니다. 꽃이 물.. 2025. 3. 13. 고령자 3명 중 1명은 '현역' _ "쉬는 삶"에서 "일하는 삶" “노년의 삶 = 휴식”이라는 공식은 이제 옛말이 되어버린듯 하지요. 건강하게 오래 사는 시대, 그리고 기대수명이 83세를 넘는 지금, 많은 분들이 65세 이후에도 다양한 형태로 경제활동을 이어가고 있죠. 이는 주변을 조금만 둘러 보아도 알 수 있는 우리의 현실이며 미래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65세 이상의 노인 경제활동 현상에 대해 조금 더 깊숙히 들여다 보는 이 시간을 통해 지혜로운 노년의 삶을 설계하고자 희망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유익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 관련 기사은퇴 후 40년... 길어진 노후 시니어창업 '각광' 은퇴 후 40년… 길어진 노후 시니어창업 ‘각광’ - 백세시대최근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하면서 시니어창업이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시니어창업은 .. 2025. 3. 10. 이전 1 다음